[세종] 모시울, 조치원 카페 인절미 크로플 맛집

오빠 거래처에 작업해줄게 있어서

거래처가 있는 조치원으로 슝🚗

주말에도 일하는 때이니 

책임감 넘치는 때이니 믓쪄🥰

 

작업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렸음

근데 오늘 일정이

돌잔치->거래처 작업->영화

였는데

생각보다 거래처 작업이 빨리 끝나버렸지 뭐야

내가 열씨미 스티커 붙여줘서

빨리 끝난건가?🤣

 

2시간 정도 붕 떠버려서

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보기로 했음!

---

모시울

세종 조치원읍 장안로 74

---

포스팅을 더 알차고 이쁘게 하기 위해

사진을 열씨미 찍었는데 말이지...

 

 

난 떵손중에 개떵손

햇빛에 반사되서 사진이 이 모양으로 나와버렸넹 키키

사실 눈부셔서 두어방 찍고

확인도 잘 안하고

짜기야! 들어가자 해버린건 안비밀 키키

 

 

카페 딱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떡들!

때이니와 까라미의 픽은

앙금절편이었음!

떡 한팩 집어들고 코오오피 시키려 카운터로

 

하앗...

떡 한팩으로 만족하려고 했는데

때이니가 인절미 크로플이랑 기정떡 세트 중에

고르라고 해서 고민하다

크로플로 결정하게됨!

때이니는 만약 기정떡 세트에 간장이 있었으면

그걸로 골랐을거라했다

떡에 꿀보다 간장이 더 맛있다구🤣

 

 

이제 음료 차례!음료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었음!

그래서 우리의 픽은?

 

백향과 에이드 (6,000원)

아이스 카페라떼 (5,000원)

인절미 크로플 (6,500원)

앙금절편 (3,500원)

 

인절미 크로플 존맛탱!

아주아주 잘 골랐음(쀼듯)

인절미가 어딨는거지?

하면서 먹고있는데

크로플 사이에 인절미가 들어있어서

치즈처럼 주우욱 늘어났당!

달달하고 과자같은것도 옆에 뿌려줘서

식감까지 아주 조았음👍

앙금절편은 앙금이 달지 않고

팥맛이 진했음!

난 달달구리가 좋은데

뭔가 좀 아쉬운 느낌이었음ㅎㅎ

카페라떼는 무난무난

백향과 에이드는 상콤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음!

 

카페에 사진찍는 기계가 있음!

이거시 바로 영수증 사진기🤘

카페 나가기 전에 때이니와 한컷 찰칵📷

흑백에 화질도 선명하지 않지만

먼가 갬성이 느껴지는 사진임 키키

 

나중에 인절미 크로플 땡기면

드라이브하러 가자고 꼬셔서

다시 와야겠당😊